역아돌리기자세와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임신을 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이벤트들 중에 출산과 관련이 있는 이벤트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자연분만을 생각을 하고 계신분들중에서 자연분만이 안되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아기가 역아로있을 경우에도 자연출산보다는 제왕절개로 출산을 하게 되는 산모님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태아가 역아일때 역아돌리기자세와 방법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역아란?

태아는 엄마의 자궁속에서 성장을 하는 과정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면서 자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출산의 날짜와 점점 다가오면 태아의 머리가 자연스럽게 출산을 준비를 하기 위해서 아래로 자리를 잡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태아의 머리가 아래로 향하지 않고 사람이 서있는 자세와 동일하게 머리가 위로 가게 되면 이때 역아라고 부르게 된다고 합니다.

 

역아인지 아닌지를 알 수있는 방법은 출산전에 정기검진을 통해서 초음파검사를 할때 위치를 파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역아가 되는데에는 정확한 한가지의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태아가 아직 산달이 되지 않은 미숙아의 경우나 양수의 과다, 다태아의 임신중일때 이렇게 역아로 있는 경우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30주이후로는 태아의 머리가 아래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태아가 자리를 잡고 나서부터 역아를 유지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역아다 아니다를 판단을 하는 기준은 거의 30주 이후 출산일정이 다가오는 시점에 역아인지 아닌지를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있다가도 출산일정이 다가와서 갑자기 역아가 되기도 하고 역아인 태아가 출산을 코앞에 두고 정상자세로 돌아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역아가 위험한 이유는?

역아가 위험한 이유는 다양 하게 있다고 합니다.

 

•  조기 양막파수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역아의 아기는 발이 먼저 나오게 괴면서 양막을 건들여서 진통이 오기도 전에 양수가 일찍 터지는 조기 양막파수의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조기양막파수가 위험한 이유는 자궁안은 박테리아가 살아갈 수없는 환경을 조성을 하는데요. 이때 양막이 파수가 되면 세균의 감염의 위험을 올라가게 한다고 합니다.

 

• 좁은 골반 즉 산도를 빠져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태아의 신체중에서 가장 큰 부분이 바로 머리입니다. 머리가 처음에 산도를 빠져 나오게 되면 나머지의 신체는 빠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기가 다리부터 나오게 되면 머리가 나중에 나오면서 탯줄이 골반과 역아의 머리에 끼일 수도 있고 머리가 끼이게 되면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태아가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아를 돌리는 방법이 있나요?

역아를 바꿀 수있는 다양한 자세가 있다고 합니다. 이때 걱정이 된다고 너무 무리를 해서 자세를 잡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니 산모가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할 수있는 자세들을 취해보면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만약 30주 이전에 역아의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너무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것이 태아가 그시기 까지는 자세를 자주 바꾸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30주가 지나서 역아의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다양한 제세를 통해서 역아를 돌리는데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 편안하게 바로 누운자세에서 엉덩이만 들어올리는 브릿지 자세를 취하기
• 고양이자세/ 팔로지탱을 하고 무릎을 구부린 자세로 등을 올려주고 내려주는 자세 취하기
• 의자위에 다리를 올려눈 상태로 눕기등

이런 자세들은 골반에 공간을 만들어줘서 태아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약 출산 20일전이 되기 까지 꾸준히 해주게 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동작을 하다가 배뭉침이 느껴지게 될 경우에는 무리 하지 마시고 바르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역아가 위험한 이유와 역아를 돌리기위해서 할 수있는 자세등을 함께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좋은 정보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