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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정보

돌발진 증상 정리

by 뚱혬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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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겪게 되면 돌발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기들은 돌 전후로 크게 아픈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돌발진의 경우에는 고열이 나는 특징과 열이 내린 후에는 피부에 발진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 모를 고열 증상 이후 열이 내리면서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데 보통 3~5일 후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돌발진의 정의

돌발진은 쉽게 한줄로 설명을 드리면 주로 제6형인 인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의해서 발생을 하는 질환으로 발열과 피부 발진이 주요 증상이라고 합니다. 고열과 더불어서 약간의 호흡기 질환의 증세가 동반이 될 수 있으며, 열이 내린 이후에는 붉은색의 반점이 피부에 발생합니다. 

 

증상

돌발진은 주로 유아기의 어린아기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며 발열과 발진을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약 3세 미만의 아기들에게 발생을 하는 빈도가 약 95% 이상으로 나타나며, 6~15개월의 아기들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는 아기가 모체로부터 전해받은 항체의 의해 약 6개월까지는 면역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질병의 경과는 아주 특징이 있습니다. 돌발진이라는 직접적인 경곽가 나타나기 이전에 감기와 같은 증상으로 콧물이나 기침 등으로 약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러다가 값지다 열이 38~40도까지의 고열로 나타나며 특이한 다른 증상이 없어서 열감기로 생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드물게 식욕이 없이 보채거나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약 5~10%의 아기는 고열로 경기 또는 경련이 드물게 발생을 하기도 한다고 하니 고열이 날 경우 빠르게 소아과 방문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고열이 3~5일 정도 지속이 되다가 갑자기 사라지며, 드물게는 서서히 2일에 걸쳐서 체온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열이 떨어진 다음에 돌발진의 특징으로 나타나는 피부의 발진으로 온몽에 나타나기도 하고 얼굴이나 목 팔다리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가렵거나 물집이을 형성을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발진은 약 1~3일 이후 서서히 사라집니다.

 

진단과 검사 

돌발진을 진단을 하는데 있어서 발열과 발진을 동반한 질환 중 여러 합병증이 발생을 할 가능성이 많은 홍역 등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감별을 해야 하는 주요한 질환의 경우 홍역과 풍진 성홍열 등이 있으며, 항셍 제등의 치료를 한 경우에는 약의 의한 발진 인지도 감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료방법

돌발진의 치료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외에는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발진이 나타나기 이전에는 발열기에는 특별한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적절한 수분 공급을 해주면서 관찰을 해주면 되지만 열성경련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해열제로 열을 낮추는 방법을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돌발진의 경우는 급작스럽게 체온이 38도에서 40도까지 올라가지만 심한 발열의 원인을 파악을 할 수없는 상태로 고열이 지속이 되기 때문에 부모님들의 걱정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예후가 매우 좋은 질병이라 열꽃이라고 하는 발진이 생기고 난 다음에는 더 이상의 고열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는 편입니다. 다만 매우 심한 고열이나 열성 경기를 일으키는 정도의 열을 동반을 한다면 뇌신경에 손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때에는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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