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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정보

아기 고열 날 때 해열제 교차 복용

by 뚱혬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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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는 상황을 겼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부모님들은 당황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하며 우왕좌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초보 엄마 아빠들이 아기가 갑자기 고열이 났을 때 할 수 있는 열 내리는 방법과 교차 복용방법까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열이 날때 열 내리는 법

고열이 날때 집에서 열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체온계를 이용을 해서 아기가 열이 얼마만큼 나는지 정확하게 체크를 해줍니다.

 

38도가 넘어 가는 경우에는 해열제를 복용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미리 해열제를 먹이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아이의 몸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때 주의를 해야 할 점은 찬물이나 얼음물처럼 체온이랑 너무 차이가 나게 닦아주는 것은 절때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젖은 양말을 신겨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아기의 열이 39도 이상 올라가는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단순한 감기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병원으로 방문을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칫 하면 열경기를 일으킬 수도 있고 다양한 위험상황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로 합니다.

 

해열제 교차복용 방법

신생아의 경우는 해열제를 복용을 하지 않고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을 더욱 권장을 드립니다. 약 100일이 지난 시점에는 시중에 파는 해열제의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상비약으로 해열제를 챙겨 놓은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럼 바로 올바른 해열제 복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해열제는 타이레놀 계열을 아세트아미노펜의 해열제와 부르펜 계열의 이 부 푸르 펜 성분의 해열제로 나눠집니다. 해열제는 한 가지 성분의 약을 먹을 경우는 약 4시간 동안의 시간을 두고 복용을 해야 하는데 가른 성분의 약을 복용을 한다면 약 2시간 간격으로 해열제를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 성분의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의 해열제는 100일이 지나서 먹을 수 있지만 부루펜 계열의 해열제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 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열제 성분을 조금은 쉽게 이해하기 좋게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챔프시럽, 세토펜 현탁액, 타이레놀시럽 등
  • 이부프로펜 계열:챔프 파란색, 부루펜, 베비잘
  • 덱시부프로펜:맥시부펜, 맥시 펜, 애니펜시럽, 이지엔 6 키즈

이부프로펜 계열의 성분과 덱시부프로펜의 성분은 거의 비슷 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성분을 교차 복용을 하는 것은 안 안된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해열제는 종류별로 복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고 정량을 복용을 하는 것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탈수방지를 위해서 수분 보충을 계속해서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보다는 일반 생수가 훨씬 좋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고열이 나는 이유

아기가 열이 나는 이유는 아주 다양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는 면역력이 약하고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때문에 작은 환경의 변화에도 쉽게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욱 아기의 건강에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아기가 갑자기 열이 나는 경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감기 또는 독감 등의 기관지 질환
  • 돌발진
  • 세균성 감염
  • 예방접종을 한 후

위의 상황이 주로 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나는 상황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기가 고열이 날 때 열 내리는 방법과 해열제의 교차 복용방법 그리고 주로 고열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아이의 돌발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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