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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꿀팁/정보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태명 추천해드릴께요!

by 뚱혬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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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3년도에 태어날 아기의 태명을 추천을 드리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태명을 정하지 못한 토끼띠 예비부모님들을 위해서 부르기 좋은 태명과 토끼띠에 어울리는 태명까지 소개를 해드릴께요!

 

태명이란?

먼저 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이전에 정식으로 호적으로 올라가는 이름이 아닌 애칭으로 임신기간에 아이를 불러주는 이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출산당일에 병원에서도 아이의 태명을 확인을 하시고 이름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태명으로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십니다. 길게는 산후조리원에서 까지 불러주는 애칭입니다.

 

가끔 태명을 이름으로까지로 불러주는 경우도 있지만 태명의 경우는 된소리로 지어진 경우가 많아서 왠만하면 이름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습니다. 태명은 옛날에는 배냇이름으로 불렸으며 아이들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아서 무병장수를 하라고 이름을 아주 길게 지어 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 태명

대부분의 예비 부모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태명이 순우리말롬 된 태명 또는 된소리를 내는 쌍자음의 태명이 많은 예비 부모님들이 사용을 하고 계시는데요. 순우리말 태명 된소리 태명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순우리말태명

  • 토리-도토리처럼 작지만 옹골찬 아이
  • 가온-세상의 중심
  • 누리-온 세상
  • 보미-봄에태어난 아이
  • 다솜-사랑
  • 아토-선물
  • 도담-건강하게 자라라
  • 큰솔-크고우람하게 자란소나무

된소리의 쌍자음 태명

  • 똑똑이
  • 똘똘이
  • 꼼꼼이
  • 또이
  • 뽁뽁이
  • 꿈이
  • 뿅이
  • 삐삐
  • 쑥쑥이 
  • 뿜뿜이
  • 꼬물이
  • 복떵이

2023년 계묘년 토끼띠 태명

가장 오늘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계묘년 토기띠 태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토토
  • 깡총이
  • 래빗
  • 총총이
  • 토순이
  • 토리
  • 토비
  • 바니
  • 콩콩이

굳이 그해의 띠에 맞춰서 태명을 지어 주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기 날을 기념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그해의 띠에 맞춰서 태명을 지어 주시는 것도 매우 좋은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태아의 청각이 발달하는 시기

 

태아는 대게 16주쯤 되면 청각이 발달을 한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소리를 완전히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된소리의 소리 즉, 쌍자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ㄲ,ㄸ,ㅃ,ㅉ,ㅆ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으며, 이러한 소리의 자극은 아기의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태아의 이름을 꼭 지어 줘서 자주 불러주는 것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알려 드린 태명을 지어주는 것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도 태명을 지어 줄 수 있습니다. 태몽과 관련이 있는 태명으로 지어주는 방법, 아기가 생긴날 또는 장소와 계정을 기념을 하는 태명, 아기를 가졌을때 자주 땡기는 음식 등으로 태명을 지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개묘년에 어울리는 태명과 많은 부모님이 선호하는 이름 그리고 다양하게 의미를 새길 수있는 방법까지

함게 알아봤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예비부모님들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되는 육아 포스팅을 꾸준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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